위코드 사전스터디 1주차 과제로 자기소개 웹페이지를 만들어봤다.
사실 나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지 않고 웹 개발 시작한다고 마음 먹었을 때 부터
백엔드로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백엔드 업무에 포함 되어있는 웹 크롤링을 배우기 위해서는 html과 css에 대한
기초지식은 알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공부를 하였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먼저 내가 작성한 코드의 결과를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성격이 급한 편 이였던 나에게 정말 좋았고
두번째로는 이미지 파일, 링크 파일, 이모티콘 등을 통해
웹 페이지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어서 신박한 경험이 되었다.
하지만, 미적 감각이 정말 좋지 않았던 나에게는 단순한 웹페이지 만드는 것도 힘들었다.
또한 프로젝트를 처음 한 것이여서 작성을 하다보니 불필요한 코드,클래스들이 많이
발생되었고 예상했던 것 보다 시간이 꽤나 걸렸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할 때, 내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된 값진 경험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