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공부 이후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는 NFT 거래소인 Opensea의 클론코딩이다.
4명이 팀을 이뤄 진행하게 되었고 우리는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지 않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2명, 솔리디티 1명, web3 1명 으로 파트를 나누었다.
오랜만에 리액트 코드를 짜보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 첫 갈피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다.
일단 페이지를 구성할 컴포넌트들을 만들고 css도 나름 신경써서 꾸며주었다.
Opensea의 클론코딩이니 Opensea와 똑같이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연습할 겸 팀원과 상의해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홈페이지를 정말 예쁘게 만들진 못했다...ㅎㅎ
css 작성중 한가지 애를 먹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NFT목록을 뿌려주는 Explore와 mypage에서 NFT 목록이 중간에 잘려서 렌더링되는 오류가 있었다. 정말 간단한 부분인데도 오랜시간 애를 먹었는데 overflow 속성을 auto로 설정해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