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Cache), 쿠키(Cookie), 세션(Session)은 웹 개발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각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캐시(Cache)
캐시는 일종의 임시 저장소로,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캐시를 사용하면, 이전에 방문했던 웹 사이트의 이미지나 문서 등을 더 빠르게 로딩할 수 있다. 캐시는 웹 브라우저나 서버에 저장되며, 매번 데이터를 다시 요청하지 않고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할 수 있다
쿠키(Cookie)
쿠키는 웹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작은 데이터 파일로, 인증 정보나 사용자 선호 설정 등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서버에서 생성되어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 전달되며, 클라이언트에서는 이를 저장하고 다음 요청 시에 서버로 전달한다. 쿠키는 사용자가 로그인한 정보나 장바구니 등의 정보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세션(Session)
세션은 서버 측에서 관리되는 정보이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할 때 세션 ID가 생성되어 세션에 대한 정보가 저장된다. 이후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요청을 보낼 때마다 세션 ID가 함께 전달되어 서버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관리한다. 세션은 사용자가 로그인한 정보나 장바구니 등의 정보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각각의 차이점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캐시: 데이터의 임시 저장소로 사용되며, 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쿠키: 웹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작은 데이터 파일로, 인증 정보나 사용자 선호 설정 등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
세션: 서버 측에서 관리되는 정보로,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관리하는 데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