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개발을 하게 되면, 꼭 마주치게 되는 내용이다. 코드사이닝, 인증서,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이다.
내가 그렇다 지금... 얘를 꼭 알고 넘어가야 내가 iOS 개발을 좀더 속 시원하게 할 수 있을거같아..
자, 알아보도록하자
참고블로그
애플인증서
애플만이 본인의 하드웨어에서 어떤 소프트웨어가 돌아갈지 허락할 수 있다.
실제로 앱은 실행될 때마다, 애플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을 한다.
애플이 인증여부를 하나하나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하는 개발자에게 권한을 주는데
iOS Developer program 개발자센터의 인증서를 받으면 애플이 신뢰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애플인증서 발급 방법
CSR키 생성
인증서는 맥북의 "키체인 접근" 앱에서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 Certificate Signing Request(CSR) 공개키와 개인키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CSR 파일은 개발자의 이름, 이메일, 공개키를 포함하고 있고 개인키를 이용하여 사인되며, 개발자가 누구인지 증명하는 키이므로, 키를 잃어버리면 더 이상 앱 스토어에 배포할 수 없다!
CSR 을 Certificates, Identifiers & Profiles > Certificates에 업로드하면 애플은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certificates 발급하기
인증서 종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 크게 Development와 Production 으로 구분된다.
iOS App Development : 개발용 인증서
App Store and Ad Hoc : 앱스토어 or 인하우스 배포용 인증서
를 집중해서 봐야 한다. 나는 배포 테스트를 해보고 싶기 때문에 app store and ad hoc 인증서를 발급받아본다.
프로비저닝 프로파일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하기 위해선, 디바이스가 개발자를 신뢰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신뢰하는 개발자여야만 앱 설치를 허락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프로비지닝 프로파일이 그 역할을 한다.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은 iOS 디바이스들을 Apple 인증서와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결과로 만들어진 *.mobileprovision 파일은
iOS 앱을 컴파일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며
앱을 테스트하려고 하는 디바이스에 설치가 되어야한다.
프로젝트마다 하나의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을 만들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