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칼취업을 했다.
하지만 합격 발표 전에도 입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
.
.
"SI는 개발자의 무덤이다."
라는 말이 많았다.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비전공자이고,
진로를 개발자로 결정한 것도 늦은 시기였고, (학부생 3학년 2학기때)
이렇다 할 프로젝트도 없어서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서류에서 주구장창 탈락만 했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KT ds에서 열심히 근무를 할 것이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할 것이다.
.
.
.
.
기회가 된다면 종종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글 잘봤습니다~! 입사하시고 6개월정도 지나신 것 같은데 SI 쪽에 들어가신 소감이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따로 아쉬운점은 없으신지, 현재 직장 분위기나 전반적인 것에 만족하시는지가 궁금한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