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명령어를 배우고 간단한 퀴즈를 풀어봤다. alias 설정, unalias로 설정 해제, 아래와 같은 디렉토리 구조를 만들어서 폴더 트리 보여주기 mkdir a b
→mkdir ./a/one.txt ./a/two.txt
→mkdir ./b/three.txt ./b/c
→mkdir ./b/c/four.txt
→tree
├── README.md
├── a
│ ├── one.txt
│ └── two.txt
└── b
├── c
│ └── four.txt
└── three.txt
현재 폴더기준 확장자가 .txt인 파일 찾기find . -name '*.txt'
,
그 파일을 result.txt에 저장하기find . -name '*.txt' > result.txt
,
a폴더로 이동해서 one.txt를 change.txt로 변경하기
cd a
→mv one.txt change.txt
,
a폴더를 기준으로 one.txt를 b폴더로 옮기기
mv one.txt ../b
mkdir로 바로 폴더나 파일을 만들고, vi에서 편집하고 저장까지 하고 이런것들을 간단한 명령어 몇 개만 알면 할 수 있다는 점이 cli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css를 작성하면서 .cont-info
.cont-info .li-user
.cont-info .li-user .btn-submit
이렇게 자식요소를 스타일링 할때 선택자를 길게 나열해서 쓰는게 코드도 길어지고 부모는 계속 중복해서 적어줘야하는 부분이 굉장히❕ 불편했다. 그런데 역시 이런 불편함을 개선시키고 싶어하는 개발자(나탈리 바이첸타움)와 설계자(햄튼 캐틀린)에 의해 css preprocessor인 sass가 생겨났다.
위에서 작성한 긴 코드를 아래처럼 사용하면 된다는게 진짜 너무 간편함... 상위 선택자 계속 안 적어줘도 되고 중첩해서 한 번에... 크으..👏
vsc에서 라이브 사스 컴파일러 설치하니까 sass 파일 저장하면 자동으로 css 파일로 컴파일해준다.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는 개발자들의 노력 덕분에 편한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다는게 넘 감사하고 나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 않고, 불편을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봐야지 생각했다.
.cont-info {
width: 100%;
.li-user {
color: #fff;
.btn-submit {
background: #c4c4c4;
}
}
}
개발자는 불편함을 누군가 개선해주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