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수업

• tailwind를 이용해서 모의 이력서를 만들어 봄.
•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ubuntu 실습함.

💭 오늘의 생각

1. tailwind를 이용해서 모의 이력서 만들기 대회가 열렸다. CV form은 구글링해서 가장 깔끔하고 많이 사용되는 것을 참고했다. 처음에는 tailwind가 조금 낯설어서 적용할 스타일링 찾느라 헤맸는데 하다보니까 완전 익숙해져서 바로 ctrl+k → 복붙하니까 세상 편했다... 반복되는 스타일이 많아서, 모듈화해서 스타일 적용하면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크업만으로 스타일링을 컨트롤 한다는거 자체가 메리트가 크긴 하다. 역시 눈에 보이는 작업물을 만들어내는건 너무 재밌다!

2.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브라우저, 보안 유틸리티 등등이 리눅스 기반 환경에서 동작한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기반 운영체제라서 누구나 디벨롭시킬 수 있고 그렇게 배포된 것 중 우분투에 대해서 알아봤다. 구름IDE를 이용해서 리눅스가 설치된 컴퓨터를 빌려서 (논리적 컴퓨터를 배정받아) 실습했다.
   정말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로 배우니까 조금 낯설었지만 모든 명령어가 그렇듯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짧은 커맨드라서 사용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개발자 입장에서 윈도우보다 유닉스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훨 많기때문에 리눅스를 배우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다양한 개발에 도움이 되니까 열심히 배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