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와 G사의 coding convention 문서를 살펴봄.
transition과 transform을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버튼을 만들어 봄.
나만의 버튼을 만들기 위해 animation을 활용해 봄.
특정 조건(디바이스 크기, 해상도, 뷰포트 너비)에서 특정 스타일만 적용되도록 해주는 Media Queries를 배움.
큰 사이트를 보면 의미없는 클래스가 많은데 크롤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크롤링으로 서비스 부하가 생겨나기 때문에 api 서버를 따로 만들어서 부하를 줄인다는 걸 배움.
회사들의 코딩 컨벤션을 살펴보면서 되게 신기한 부분이 많았다. 단순히 css의 가독성을 위한 들여쓰기를 금하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 또 회사의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러프하게 컨벤션이 작성된 곳이 있어서(대겹이라 엄청 깐깐할거 같은데) 그 또한 흥미로웠다. 주석에 관해서는 시작하는 주석 끝내는 주석을 구분지어서 작성하는 것이 공통적이었는데 여러 사람이 작업할 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면접을 볼 때 해당 회사의 컨벤션이 공개되었다면 꼭 참고해서 과제를 준비하는게 좋겠다.
미디어쿼리는 각각의 미디어 타입에 맞게 스타일링을 고려할 수 있으니 반응형 웹을 만들기 위한 정말 좋은 모듈인 것 같다. 지금까지 전부 그냥 데스크탑에 맞춰서 구현하기만 했는데 반응형으로 쫀득하게 움직이는 화면으로 수정하고 싶다.
특강으로 베를린에 계신 멋진 개발자 분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겼다. 커리어 로드맵이 중요하고 그걸 기반으로 당장 갖춰야 할 역량을 정리해서 단계별로 성장하라고 하셨다. 굉장히 다양한 오프라인 워크샵, 해커톤, 인턴십 등을 참여하셨는데 역시 듣고 읽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게 성장의 지름길인 듯 하다. 무엇보다 프로그래밍 기초를 갖추는 것에 집중하라고 하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얼른 컨밴션을 지키면서 개발하고싶네요(취직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