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나 크로스 앱 플랫폼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기존에 하이브리드앱이나 리액트 네이티브를 다뤄봤던 분들까지 넓게 커버하게끔 꼼꼼하게 구성되어있다.
플러터 개요
다트 언어
플러터 실습
부록
구성은 크게 보면 위와 같이 나눠져 있고,
메인 플러터 실습 부분이 가장 세세하게 차지하고 있다.
부록에서 다음과 같이 추가내용을 따로 빼놔서 앞에서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었다.
부록 A 다트 2와 플러터 설치
부록 B Pub 패키지 관리자
부록 C 웹 개발자를 위한 플러터
부록 D iOS 개발자를 위한 플러터
부록 E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위한 플러터
다트 언어에 대한 기술 또한 적절한 분량과 깊이로 잘 정리되어있다.
정리
목차별로 필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정리된 느낌을 받았고
계속해서 플러터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자주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저자가 플러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억지로 플러터를 써야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폭넓은 관점에서 배경이나 장점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앞으로 플러터가 유리한 부분들을 부담 없이 알려주고 있다.
아쉽게도 직접 실습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시간을 내서 한 번 진행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