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크게 3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상세 목차는 많아서 중단원까지만 적어보았다.
위 링크에서 세부 단원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족함이 없는 구성으로 보인다.
책을 받아보기 전에 목차를 봤을 때 느낌은, 그동안 놓쳤던 내용들이 집합되어있어 너무 좋았다면.
페이지에도 보시다시피 뒤에 핫한 내용으로 갈수록 분량이 적어진다(?)
책에 여백이나 글씨크기가 넉넉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분량이 많게 느껴지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깊게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구성면에서는 알차게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된다. 대상 독자기준.
전공개론 서적이나 교과서 느낌의 친절한 구성이다.
표지에서는 전공서적 느낌을 받았다면, 내용은 의외로 친근한 참고서를 보는 것 같았다.
실제로 내용도 딥러닝 기초부터 넓은 스펙트럽의 난이도를 설정한듯 하다.
코드의 양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오히려 설명글이나 이미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형식이다. 코드는 목차에서 프로젝트라고 되어있는 부분에서 주로 가벼운 실습형태로 샘플이 주어진다.
딥러닝 비전 관련 영상이나 강의를 보고 공부했다면, 다시 책읽듯이 술술 되짚어보기도 좋아보인다.
왠만한 영상이나 강의보다 더 다양한 그림이나 그래프로 설명을 해준다.
혹시 주로 후반부 내용을 기대했다면, 아직 관련 책이 많지도 않지만, 해당 주제로 쓰여진 책을 찾는 것도 좋겠다.
후반부에 분량상 다양한 예제면에서 부족할 뿐이지 관련 내용은 빠짐없이 잘 설명하고 있다.
아래 프로젝트도 예시로 올려보았다. 관심있을 만한 부분들은 잘 구성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