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길벗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으며, 책 리스트 중에서 코틀린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 안드로이드 쪽에서 호응이 좋더니 요즘은 서버쪽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학습자 관점에서는 다소 애매할 수 있는 부분이 워낙 대상 그룹이 다양해서 아직 코틀린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끝판왕스러운 자료로 통일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코틀린 공식문서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누구나 한 번씩 활용을 하지 않을까 싶다.
해당 도서에서도 부록에서 공식문서 및 튜토리얼 관련 안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공식 문서 외에 좀 더 다양한 예제와 사례를 통해서 학습을 하고자하는 수요가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계속해서 좋은 자료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아토믹 코틀린의 경우 목차부터 코틀린 관련해서 매우 상세하게 나누어져 있다. 순서대로 익혀도 좋고, 각자에게 필요한 파트를 부분 단위로 골라서 채워주기에 매우 적합하게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실습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공식 문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잘 채워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