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리는 싱글 소스에
https://docs.expo.io/versions/latest/sdk/map-view/
네이티브에 지도를 띄워야하는데 카카오맵을 하려고 했다가 거의 대부분 모든 어플이 google map을 택한 것을 보고 항로를 수정했다. 배달의 민족도 google map이던데 뭐 별 수 있겠나. 까라면 까야지.
직방 클론을 하면서 지도는 이골이 나게 많이 해서 간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어려웠던 이유는 react-native google map으로 검색하면 대부분 expo가 아니라 생 react-native에서 google m map을 띄우는 것을 알려준다. expo는 위의 공식 문서를 정말 한 줄 한 줄 따라 쳐야 한다.
일단 안드로이드, ios 둘 다 해야하는 줄 알고 삽질했는데 ios로 해도 안드로이드도 되는 것 같다(확인 안 해봄)
구글 API 구글 디벨로퍼 에서 API를 받는다. 혼란스럽지만 그냥 공식 문서에서 하라고 하는대로 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는 그놈의 bundleIdentifier
이 뭔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간단하게 app.json에서 추가해주면 된다.
나중에 빌드를 위해서 추가하는 것 같다!
그리고 APIkey 받은 것은을 하라는 대로 집어 넣어준다. 지금까지는 예상 가능한 범위인데 갑자기 ios-build를 하라고 한다. 이때 살짝 공신력에 대한 의문이 든다. 갑자기 왜 빌드를 하지? 혹시나 돌이킬 수 없는 지옥행 특급 열차를 타는 것 아닌가 망설였다. 천성적으로 의심이 많은 나는 또 검색을 해봤는데 그냥 하는 것 같다. expo이기 때문에 지도를 쓰기 위해? 라고 추측할 뿐.. 아무튼 빌드를 하면 무자비한 진행이 시작되고 양자택일의 순간이 오는데 simulator
를 위한 빌드를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순간의 직관을 굉장히 믿는 편인데 뭔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빌드가 되고 정말 딴 길 안 보고 이 두 가지를 import 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