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해서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의식적인 연습은 짧은 주기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성장을 위해 회고록을 작성합니다.
지난 주는 꽤 잘 지켰다! 아침에 운동도 꽤 갔고, 밤에 잠도 꽤 잘 잤다 ㅎㅎ
지하철 미션 1단계를 하면서는 스스로의 하드 스킬에 자신이 없었다.
아무래도 구현 자체를 실패했다는 점에 자책을 많이 했다.
그래도 방향성을 설정하고 구현을 시작하니, 꽤 빠른 시간 내에 구현을 마무리 했다.
게다가 2, 3단계도 총 5-6시간만에 구현을 마친 것 같다.
물론 그 전에 객체 설계 및 알고리즘 구현을 해두었지만, 그래도 꽤 빠른 시간만에 구현했다는 점에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
물론 리뷰를 받으면 또 다르겠지만, 미션에 대한 걱정이 싹 사라진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행복하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스프링? DB? 네트워크?
일단 스프링을 조금 더 능숙하게 잘 하고 싶기에, 그간 못봤던 김영한 님 강의를 봐야겠다.
문제 없는 한 주를 보냈다.
특히, 이번 주는 글쓰기 미션이 포함된 주였다.
이번엔 수상에 욕심 내볼만한 정도로 꽤나 재밌게 작성한 것 같다. (많관부)
운동 다시 꾸준히 하자. 운동도 마찬가지로 외적 동기보다는 내적 동기에 집중하자.
내가 하고 싶은 운동을 맘껏 하자 !
개발 공부 이래로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과 협업을 하게 된다.
기대반, 걱정반이다.
민폐나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팀원들 페이스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상에 감사하며, 모든 것들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