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이란?

- 롱테일 이벤트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분포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deviated) 값이지만 그럼에도 정규성을 어느정도 갖고 일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The Long Tail

- Chris Anderson의 저서 ‘The Long Tail’에 의해 대중에게 알려짐
- 일반적으로 "잘 팔리지 않는 상품"의 총판매량/금액을 롱테일이라 칭하기도 한다.
- Retail 전략의 관점에서는, Amazone과 같이 일부 아주 잘 팔리는 상품을 취급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이라도 아주 많은 수의 다양한 물건을 파는 것을 의미한다.
- 역으로 생각해보면 롱테일이 작동하는 곳에는 상품의 다양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 정리하자면, 많은 수의 고객과, 많은 선택권, 무시할만한 재고/배분 비용을 가정할 때, 고객의 구매/선택패턴은 상품전반에 걸친 수요분포는 power law distribution, ie. Pareto distribution, long-tail distribution을 갖는다.
Pareto Principle
- 높은 빈도/크기로 발생하는 이벤트가 낮은 빈도/크기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의해 꼬리가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즉 꼬리의 끝에 있는 값이 아주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경우)
- 이러한 개념과 Pareto principle을 적용해서, 대다수의 이벤트는 20%에 해당하는 아이템에 의해 발생된다고
- 다만 최근엔 SEO등의 역할로 search costs의 감소로 인해 80/20의 Pareto principle은 70/30 등으로 일부상품에 편중되는 상황은 변하고 있음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