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머스 2차 사전과제 준비중. 작년 사전과제였던 cat_search를 풀어보는 중인데.. 순수 자바스크립트라 너무 어려웠다. 리액트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
요즘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나는 잘 하고 있는걸까. 이건 주기적으로 나에게 되묻는 질문 같다. 빨리 취업해서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다.
코드스테이츠 IM 23기 후기 공유회 발표는 나와 한별님 둘이서 맡게 되었다. 근데 순서를 보니 한별님이 앞이야. 큰일났네.. 분명 앞에서 분위기를 다 찢어놓으실텐데... 그렇게 한별님이 앞에서 분위기를 띄워놓으면 내가 모두를 재워놓을 자신이 있다. 재밌는 사람이 되는 건 어려운 일이야..
암튼 그래서 오늘은 PPT 작업까지 마쳤고, 내일은 스크립트를 짜려고 한다. PPT 짜면서 여태까지 해 온 공부 자료들을 다시 찾아봤는데, 진짜 우리가 엄청 열심히 해왔다는 걸 느꼈다. 진짜 뭔갈 많이 했네.
그런게 해온 것들이 내 머릿속에 지금 남아있느냐 하면 아닌 것 같지만(흑흑) 그래도 오늘은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잘 했어. 잘 해왔어. 엄청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취업하고 싶다. 물론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게 최상이겠지만, 아니더라도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곳에, 그리고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좋겠다. 잘 해왔으니 잘 하겠지. (지금은 자존감 부둥부둥해주는 타임ㅋㅋㅋ) 일단 필수 조건은... 좋은 사수가 있어야 해!
이제 팀원들이 하나둘씩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너무 잘 돼서 내가 다 뿌듯ㅠㅠㅠㅠㅠㅠㅠ 코드스테이츠 졸업 후 한 달 안에 취업하면 상위 10%라는데, 다들 열심히 해왔고 똑똑하니까 좋은 곳을 잘 골라잡아가시는 것 같아서 왠지 엄마 미소. 이제 나만 잘 들어가면 되는데ㅋㅋㅋㅋ 잘 들어가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