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 (AIFFEL OT 후기)

Sung Don Park·2021년 12월 27일
5
post-thumbnail

AIFFEL의 첫 수업에 약간의 긴장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으로 흥분되는 마음이 공존하며 첫 시간을 맞이했다.
출결 방법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한 이야기들......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비대면으로 시작되다 보니 다소 답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앞으로의 과정이 쉽지 않음을 알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상기와 같은 시간이 지나고 AIFFEL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협업 툴에 관한 설치, 가입, 사용법, 약간의 실습 등이 이어졌고 이건 사전에 초대장을 받고 기 가입하였던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첫 만남을 갖는 자리인 만큼 퍼실님들과 수강생 상호 간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새로운 만남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늘 생각해 왔기에 즐기며 소개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이 기대가 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이 뇌리를 스치며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profile
첫 블로그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