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 velog 블로그 이전

Doodream·2021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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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기록하는 개발자 두드림 입니다!

블로그 이전 왜?

그동안 tistory 블로그에서 첫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주얼적으로나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아쉬운 점들이 많게 되고 편의성도 많이 떨어져서 다른 블로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불편한 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

tistoryvelog 와 달리 개발전문 블로그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외로도 비주얼 표현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 Notion 에서 복붙이되다 ?!

평소 notion 으로 일정관리를 하고 있는데 간단한 메모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tistory 에서는 복붙을 해도 기존의 모양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velog 에서는 무려 복붙 하드하게 되더군요 !

Notion

완전하게 복붙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비주얼 적으로 납득이 되는 수준이였습니다.

Tistory

코드가 온전히 표현되지도, 복붙을 하는순간 코드만 따로 인식하지도 않았습니다.


👨‍🎨 마크다운 표현력

Notion 의 마크다운 표현력

velog 의 마크다운 표현력

tistory는 기본적으로 글 작성 하는 형태는 문서를 작성하는 형태 입니다. 마크다운은 따로 작성 방식을 바꾸어 적용해야하는 형태입니다.

노션을 사용하면서 마크다운을 적용하는게 너무나 편했는데 velog 도 마크다운을 적용하면서 훨씬 배우고 적용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정하면서도 글을 복붙하듯이 자연스럽게 복붙과정이 되어가는 것이 굉장히 모던 해보이고 좋아보입니다.


👀 뛰어난 가독성

tistory 비주얼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 보다 velog의 가독성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발하거나 공부에 참고했던 velog 사이트들이 많은데 그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정성들여서 블로그를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바일의 가독성 또한 매우 중요한데, tistory는 웹과 디자인적인 통일성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velog는 통일성이 부드럽고 글자의 크기 같은 것들이 큼직큼직해서 가독성이 좋습니다.

현재 작성하면서 느껴보니 빠르고 간결하고 보기 좋습니다. 다시한번 블로그이전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


블로그 작성시간의 단축

블로그를 자주 작성하기 어려운 이유는 할 일이 많은 가운데 블로그를 작성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 작성을 배우는 것을 정리하고 잊어 먹지 않도록 필기도 겸하는 블로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성시간은 곧 공부시간의 확보로 연결됩니다. 블로그이전의 가장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잡종 블로그 😕 ...


❗️명확한 블로그의 정체성

블로그의 정체성은 중요합니다. 더구나 글의 질도 중요하죠 일명 두가지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면 블로그의 테마가 이상해지고 블로그가 못생겨지게 됩니다.

이전 블로그는 작성하면서도 velog 의 글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못생겨서 ...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시리즈도 설정가능하고 글의 테마 설정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글 자체의 신뢰도가 올라가고 이는 블로그를 통해서 저를 보는 사람들도 두드림 이라는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지게 되겠죠.

블로그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함으로서 신뢰도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마치며

앞으로 개발 블로그학습 블로그 로서 열심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직은 프론트앤드에 관심이 많은 취준생 이지만 곧 신입 프론트 앤드 개발자로서 인사드리며 꾸준한 모습과 열정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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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록하는 삶을 사는 개발자 ✒️ #front_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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