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6월 가톨릭대학교 창의적 미디어 프로젝트 종합설계 수업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입니다.
아두이노에 대한 이해와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공부하고,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향후에 제품으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한다.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어되는 창문을 통해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수치가 낮은 날에는 문을 열어 환기시킬 수 있게 하여 사람이 직접 문을 여닫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도모한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시점에 마스크, 실내 공기청정기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미세먼지 방지책을 요할 것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기예보의 정확도가 낮다. 일기예보를 보고서 창문을 열고 나왔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를 대비한 스마트 창문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시중에는 창문에 붙여 쓰는 ‘미세먼지 필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제품들의 미세먼지 차단율은 60%대에 그친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여러 기관청들의 말에 의해 미세먼지 농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선터장에 따르면, “올봄 미세먼지가 작년과 재작년보다 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올해 2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2013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
국립 환경과학원에서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배출량, 대기화학반응을 고려하여 일 4회 미세먼지 예보를 발표하고 있다. 이 예보는 미래의 일평균 농도에 대한 예측 정보이므로 실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농도와는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주거지에서 바로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창문을 여닫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2012년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 주요 시도 미세먼지 오염도’ 자료에 따르면 서울이 41㎍/㎥로 주요 다섯 개 도시 중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미국 LA(30㎍/㎥), 파리(26㎍/㎥), 도쿄(20㎍/㎥), 런던(19㎍/㎥) 순으로 조사됐다.
(출처 : 월간헬스조선 4월호에 실린기사 (연재))
아두이노로 간편하고 복잡한 회로 없이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보다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한다.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어되는 창문을 통해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수치가 낮은 날에는 문을 열어 환기시킬 수 있게 하여 사람이 직접 문을 여닫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도모한다.
자동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창문을 개폐함으로, 더욱 편리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도록 한다.
거주 지역의 통계 데이터가 아닌 개별화된 데이터로써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자동적'으로 제어되므로 편리성을 제공한다.
창문 원격 조정을 통하여 안전 보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
창문 필터가 아닌 다른 방식의 미세먼지 차단제품과 구별되는 확실한 장점을 구축해야 한다.
간단한 모듈과 센서 구조 및 소프트웨어로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통계 예측 데이터 값이 아닌 개별화된 측정값으로 작동하기에 타 제품 대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미세먼지의 차단율이 아닌 미세먼지가 섞인 공기의 유입자체를 차단하는 것이기에 타 미세먼지 제품 대비 확실한 성능을 보인다.
미세먼지 측정을 주거지 창문 바로 앞 1M^3 반경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하므로 기상정보보다 더 정확한 수치를 제공해 창문을 여닫음으로써 성능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