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Vercel CLI로 배포한 사이트는 로컬에서 vercel --prod를 직접 쳐야만 갱신됐어요. 오늘은 GitHub 레포와 연결해서, 이제부터는 git push 한 번이면 자동으로 재배포되게 만들었어요.
레포로 올리기 전에 한 번 훑어봤어요. 플레이스홀더나 TODO는 다 정리돼 있었는데, 파비콘이 빠져 있더라고요. VS Code 확장 만들 때 썼던 브랜드 아이콘(민트색 "K" 모노그램)을 그대로 재사용해서 src/app/icon.png로 추가했어요 — Next.js는 이 경로에 파일만 두면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파비콘으로 써줘요.
레포 만드는 걸 깜빡하고 바로 git push부터 했더니 이런 에러가 났어요.
remote: Repository not found.
fatal: repository 'https://github.com/DoyuIm/kodex-portfolio-site.git/' not found
git remote -v로 URL은 정확히 맞는 걸 확인했는데도 안 됐어요. 원인은 단순했어요 — GitHub에 레포 자체를 아직 안 만들었던 거예요. github.com/new에서 같은 이름으로 빈 레포를 만들고(README·gitignore·license는 체크 해제, 이미 로컬에 있으니까) 다시 push하니 바로 됐어요.
git init
git add .
git commit -m "feat: 포트폴리오 사이트 초기 버전"
git branch -M main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DoyuIm/kodex-portfolio-site.git
git push -u origin main
vercel git connect
이 한 줄로 로컬에 이미 연결돼 있던 Vercel 프로젝트에 방금 만든 GitHub 레포를 붙였어요. 이제부터는 vercel --prod를 직접 안 쳐도, 코드를 push할 때마다 Vercel이 알아서 빌드하고 재배포해요.
도메인을 새로 사야 하는 상황이라 이번엔 넘어갔어요. 지금은 Vercel이 기본으로 주는 .vercel.app 주소로 충분해요. 필요해지면 나중에 Vercel 대시보드에서 몇 분 안에 붙일 수 있어요.
Phase 3(포트폴리오 사이트)가 사실상 끝났어요. 소개·프로젝트·블로그·연락처까지 다 있고, GitHub에 코드가 올라가 있고, 푸시할 때마다 자동 배포까지 돼요.
Phase 4, 디스코드 봇 차례예요. Phase 2에서 만든 에이전트(코드 리뷰 + 블로그 Q&A)를 슬래시 커맨드로 호출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