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ODE_REACE_STUDY_WEEK_08

김경민·202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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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토 JSCODE에서 진행한 REACT STUDY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글은 그동안 진행했던 스터디에서의 회고 글이다.
우선, REACT 스터디에서는 기본적인 리액트의 개념 같은 것들을 배우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하였다.
여기서 제일 중점적이었던 부분은 간단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팀은 당근마켓을 오마주한 중고 거래 사이트를 구현하였다.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필터링, 글 올리기, 메인페이지->상세페이지 넘어가기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는데, 내가 맡은 부분은 상세페이지 부분 이었다.
메인 페이지에 있는 자료들의 id 값을 받아서, 메인 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는 기능을 구현하는 부분을 맡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 다른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
이번에 리액트 스터디를 신청한 이유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부분을 리액트를 쓴다고 해서 리액트 공부를 위해 스터디를 신청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았었다.
스터디 자체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다. JSCODE의 대표님, 멘토님 분은 너무나도 좋은신 분이었고, 같이 스터디를 진행했던 팀원들도 너무 착하시고 열정적인 분들이었다.
다만, 리액트 스터디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학교와 집에 개인적인 일이 좀 있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 아쉽다.
결국은 열정의 부족함 이었지만, 이때까지의 스터디를 돌아보면 '아 그때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할껄..' 이라는 후회가 너무 많이 남는 스터디였다.
입문자들끼리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에 많은시간 함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앞으로 취직하기 전까지, 혹은 취직하고 난 후에도 이러한 스터디나 프로젝트를 맡는 일이 무조건 생기기 마련인데, 그 때가 오면 지금의 아쉬움과 후회되는 마음을 기억하면서 조금 더 몰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리액트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예전에 잠깐 배웠던 내용이라 기억이 거의 안나서 조금 우당탕탕 진행했던 부분도 있다.
그래서 다음에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스터디에 대한 선수학습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한지는 이제 1년정도가 되었지만, 그동안 늘 혼자 공부했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스터디를 같이 하니까 외롭지도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물어보기에도 좋았었다.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을 합치니까 의욕도 생기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다.
JSCODE는 구글링을 하다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에 좋은 오픈단톡방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단톡방에 참여했었지만, 운좋게 스터디를 진행하기 전에 들어와서 스터디를 참여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조금 더 준비를 철저히 해서 몰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JSCODE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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