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회고_22.01.06(목)

VANS·20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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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목)

마스터즈 코스 Day 4


👍좋았던 것

  • 리눅스를 드디어 경험해본것
  • 조원 방에서 질문을 해본것

  듣기만 하고 읽기만 했던 리눅스를 드디어 처음 경험해봤다. 가상머신이나, 로컬컴퓨터등 처음 보는 용어들이 있어 무엇이 무엇을 뜻하는지 파악이 어려워 좀 헤맸었다. 조원중 한분이 클라이언트는 맥으로 보면 되고 가상머신은 서버라고 보면 된다 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이전보다 훨씬 가상머신과 로컬컴퓨터의 관계에 대해 이해가 잘되었다. 아직 개발 환경만 셋팅해봐서 어려운것 투성이지만 시작이라는것이 큰 의미가 있다.
(리눅스 개어렵다~~~!!)

  코코아를 마치며 가장 후회됬던게 눈치가보여 질문을 많이 못한것이였다. 이번에는 그때보단 많이 하자는 생각에 한주에 적어도 한개씩은 조원방에 질문을 꼭 남기고 싶었는데, 최소조건은 달성하였다. 별거아닌 질문이였지만 역시나 다들 나보다 잘하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b


👌아쉽고 개선하고 싶은 것

  • 검색 키워드 찾기
  • 꼬이지 않게 진행하기

  조원방에 질문을 하고나서 답변을 듣다가 답변중에 궁금한것이 있어 바로 질문을 했었는데, 질문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찾아보고 질문할걸' 이였다. 개발공부를 해보니 어떤 답변에 대한 질문이 생기면 보통 그 질문 한번에서 끝나지 않았었어서 계속 꼬리질문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 전담 멘토분한테 질문한다면 한번정도는 그렇게 해봣을법 하지만 같이 교육듣는 조원에게 그렇게 했다간 시간을 너무 뻇게 되니 다음부턴 1가지 답변을 듣게됬을때 스스로 검색 키워드를 발굴하고 정보를 찾는 습관을 기르자.

  미션 내용이 개발환경을 셋팅하는 주제이다 보니, 중간에 설정을 잘못하면 크게 꼬일 수가 있다. 내가 그랬다. 루트계정이 뭔지 추가 계정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진도만 나가다 보니 루트계정, 원래 로그인계정, 추가계정 3개가 되었고 권한도 어떻게 부여했는지 알쏭달쏭이였다. 우분투가 완전 묶여버린 실타래가 되어버렸다. 내일 수업듣고 어디서 꼬였는지 천천히 봐봐야겠다.


👊계속 잘하고 싶은 것(오늘 한것중)

  • 일일회고 쓰기
  • 아침운동
  • 기죽지 않고, 85~90%의 노력을 유지하며 장거리 여행 가자
  • 그날 계획한건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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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도 점진적 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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