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자 준비한걸 스터디 모임때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1차 듣고, 2차로 정리해보면 머리속에 어느정도 들어올줄 알고 발표 준비를 별로 안했는데 그룹 리뷰 준비할때만큼 준비에 많은 생각과 집중력을 투자해야할것 같다.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수동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준비하다보면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스터디 준비를 하면서 함수형 인터페이스와 람다 표현식 소개 / 기본 함수형 인터페이스 / 람다 표현식 / 메소드 레퍼런스 정도를 정리해보면서 헷갈렸던 람다 캡쳐링과 쉐도링 개념도 함께 얼추 정리할 수 있었다. 섹션2는 아직 정리하지 못했는데 주말이나 설에 꼭 추가정리해야겠다.
오늘 스터디랑 구현에 집중하려고 목표에 알고리즘 안풀기까지 추가했는데 스터디 준비하고 발표하고 정리하다보니 구현할 시간을 못냈다. 스흡.. 이정도 스터디하는데 이정도 시간이 필요한 내 자신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메타인지Time 이였지만 계획대로 못한건 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