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상 EC2에 서버를 올렸었다. github에 올리고 ec2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빌드를 하면서 환경변수를 설정하고 실행까지 만약 서버가 1대가 아니라 여러대였으면 같은 작업을 반복을 했을것이다. 이후 Docker를 알게되고 빌드된 이미지 파일을 hub와 같은 저장소에 저장을 하고 해다 이미지를 docker 위에서 구성하면 쉽게 서버를 만들 수 있다. 근데 매우 쉽게 배포를 했지만 문제점이 하나가 있었다. ec2가 여러개면 역시 똑같은 작업을 수행을 해야한다.

Serverless

ECS를 소개하지 전에 Serverless 개념부터 알아보자

서버 인프라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

즉 개발자가 서버를 직접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AWS Lambda가 있는데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서버를 작동시켜해당 로직을 수행하는 서비스이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비스)

Lambda

대표적인 특징은

• 이벤트 기반 실행 : 이벤트에 의해서 트리게되며 HTTP요청, 파일 업로등의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실행
• 오토 스케일링 : 요청에 따라서 자동으로 오토 스케일링이 되어 트래픽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가능
• 종량 요금제 : EC2의 경우 계속해서 실행된 시간 만큼 요금을 지불한다면 Labda의 경우 요청 건수마다 지불하는 방식이다.

아래에는 Lambda를 이용해서 이미지 파일이 업로드 되었을때 이미지를 리사이징 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설명한다.(졸업 작품으로 이미지를 리사이징한 경험이 있어 람다의 편의성 및 실용성을 잘 알고있다.)

https://aws.amazon.com/ko/lambda/

Lambda 동작 방식

1. 먼저 함수 실행 요청을 받으면 먼저 실행 환경을 준비
2. 메모리, 런타임 및 구성을 사용하여 환경을 생성
3. 코드를 실행하기 전에 이벤트 핸들러 외부에서 초기화 코드를 실행
4. 이후 작성된 코드를 실행

처음 두 단계를 콜드 스타트라고 부르며 Lambda가 함수를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전체 호출 기간에 지연 시간이 추가된다. 이후 실행이 완료되면 실행 환경이 고정되는데 잠시 동안 실행 환경을 유지한다. 이 시간 동안 동일한 기능에 대한 다른 요청이 도착하면 서비스는 환경을 재사용할 수 있어 이미 존재하고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초기화 코드를 실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 두 번째 요청은 더 빨리 완료된다. 이를 웜 스타트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