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p, 계속 이렇게 할래요! ]
- 프로젝트 기획과정에서 git convention (commit, issue, PR, readme, git graph 등) 을 미리 공유하고 팀원 모두가 잘 지켰습니다.
- 서로 질문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었고 같이 공부하여 해결하였습니다.
- 팀 회의시에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밝은 분위기에 각자 아이디어 공유가 편하게 오갔던 것 같아 다음 프로젝트에도 이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Problem, 이런 문제를 겪었어요! 원인은! ]
- 처음에 DB로 선정했던 google sheet 대신 supabase라는 새로운 DB로 중간에 변경했어요. 프로젝트 시작 전 각 DB별로 제공하는 용량이나 허용 기능 등 여러 옵션을 두고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른 분들은 작업공유를 자주 해주셨지만 저는 그러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작업상황 사소한것이라도 팀원들과 공유하고 진행해야할것 같습니다.
- 역할을 분배한 뒤에 해당 역할을 담당자가 해내지 못했을때의 대비책이 부족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애한 시간이 많았어요. 담당자가 역할을 완수하지 못했을때 차선으로 어떤 대비를 할 것인지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 Try, 이렇게 노력할래요! ]
- 각 프로젝트의 성격 및 뎁스에 따라 더 가볍고 효율적인 라이브러리와 DB 등을 사전조사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팀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각자 역할 분배를 하는데 담당한 사람이 변수가 생겼을때 그 역할을 대신 이어받을 수 있는 차선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선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번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단단히 대비해야겠어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hub에 대해 조금은 이해했지만 아직 부족한것 같아 github에 대한 강의 영상과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github에 작은 기능까지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 Feel,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 ]
-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이전에는 처리하는 데이터 타입에 대해 신경쓰지 못했었는데 깔끔하고 오류없는 코드를 위해서는 데이터 타입을 narrowing 하고, 정확한 값들이 들어올 수 있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새로운 기술(ex.타입스크립트)을 적용할때는 직접 프로젝트를 하면서 익숙해지는게 가장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추가로 예전에는 코드를 기능구현하는 것에만 집중을 했는데, 코드 재사용성과 가독성을 고려한 더 ‘클린’한 코드들을 작성하기 위한 리팩토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타입스크립트가 처음이라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 맵 api를 사용하였지만 이 또한 이해가 제대로 된 상태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은 사용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기능들만 사용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또 지도api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때는 확실하게 공부를 한 상태로 사용하여 좀 더 심화된 기능 ( ex. 로드뷰, 검색, 통계)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