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round_KPT 회고

박다영·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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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계속 이렇게 할래요! ]

  1. 프로젝트 기획과정에서 git convention (commit, issue, PR, readme, git graph 등) 을 미리 공유하고 팀원 모두가 잘 지켰습니다.
  2. 서로 질문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었고 같이 공부하여 해결하였습니다.
  3. 팀 회의시에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밝은 분위기에 각자 아이디어 공유가 편하게 오갔던 것 같아 다음 프로젝트에도 이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Problem, 이런 문제를 겪었어요! 원인은! ]

  1. 처음에 DB로 선정했던 google sheet 대신 supabase라는 새로운 DB로 중간에 변경했어요. 프로젝트 시작 전 각 DB별로 제공하는 용량이나 허용 기능 등 여러 옵션을 두고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다른 분들은 작업공유를 자주 해주셨지만 저는 그러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작업상황 사소한것이라도 팀원들과 공유하고 진행해야할것 같습니다.
  3. 역할을 분배한 뒤에 해당 역할을 담당자가 해내지 못했을때의 대비책이 부족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애한 시간이 많았어요. 담당자가 역할을 완수하지 못했을때 차선으로 어떤 대비를 할 것인지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Try, 이렇게 노력할래요! ]

  1. 각 프로젝트의 성격 및 뎁스에 따라 더 가볍고 효율적인 라이브러리와 DB 등을 사전조사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팀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각자 역할 분배를 하는데 담당한 사람이 변수가 생겼을때 그 역할을 대신 이어받을 수 있는 차선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선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번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단단히 대비해야겠어요.
  3.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hub에 대해 조금은 이해했지만 아직 부족한것 같아 github에 대한 강의 영상과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github에 작은 기능까지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 Feel,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 ]

  1.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이전에는 처리하는 데이터 타입에 대해 신경쓰지 못했었는데 깔끔하고 오류없는 코드를 위해서는 데이터 타입을 narrowing 하고, 정확한 값들이 들어올 수 있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새로운 기술(ex.타입스크립트)을 적용할때는 직접 프로젝트를 하면서 익숙해지는게 가장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추가로 예전에는 코드를 기능구현하는 것에만 집중을 했는데, 코드 재사용성과 가독성을 고려한 더 ‘클린’한 코드들을 작성하기 위한 리팩토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3. 타입스크립트가 처음이라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 맵 api를 사용하였지만 이 또한 이해가 제대로 된 상태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은 사용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기능들만 사용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또 지도api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때는 확실하게 공부를 한 상태로 사용하여 좀 더 심화된 기능 ( ex. 로드뷰, 검색, 통계)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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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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