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배웠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인 객체의 모임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사람을 팔, 다리, 머리 이런식으로 나누 듯 프로그램을 나눈 것이 객체이다.
이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하기 쉽게 만든다.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보수를 간편하게 하고, 보다 직관적인 코드 분석이 가능해진다.
객체지향의 5대 원칙 이라고도 한다.
하나의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는 원칙이다.
하나의 책임의 기준은 변경이다.
변경 발생 시 변경의 부분이 적으면, 원칙을 잘 따른 것이다.
또한 클래스 변경의 이유는 하나여야 한다.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변경을 위한 비용을 줄이고, 확장을 위한 비용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객체 지향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원칙이다.
하위 타입은 언제나 자신의 상위 타입으로 교체가 가능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상위 타입을 하위타입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메소드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이다.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해 하나의 범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여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객체들 간의 협력하는 과정에서 의존 관계가 형성 된다는 원칙이다.
당장 내일모레부터 프로젝트가 시작이다.
그 때문에 요즘 계속 자바 강의를 돌려 보고 있다.
계속 복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잘 할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