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5주차까지 완강했다.
그런데 5주동안 해야할것을 5일만에 해버리니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다. 주말에 다시 보면서 공부해야지
오늘은 AWS 인스턴스에 강의를 보면서 만든 결과물을 업로드 하는 것까지 해보았다. gabia에서 산 도메인에 연결하는 것 까지 한 후에 친구들에게 결과물을 보여줬다.
오늘 해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 ssh -i 받은 키페어 ubuntu@ IPv4
로 내가 AWS 인스턴스에 있는 서버와 내 컴퓨터를 연결한것이 기억에 남고
pip install 로 Flask나 dnspython 등을 Git Bash에서 깔았던게 신기해서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명령어만 입력하면 무언가 깔리는 것이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리눅스가 맥이나 윈도우보다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내가 항상 컴퓨터를 켜놓을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컴퓨터를 꺼도 서버가 켜져있게 하는 명령어인
nohup python app.py &
와 이것을 끄게 만들어주는
ps -ef | grep 'python app.py' | awk '{print $2}' | xargs kill
이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물론 저 끄는 코드는 다 외우지는 못했지만, 메모장에 저장해놨고, 기억에 남으니 언젠가는 써먹지 않을까 싶다.
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