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부족한 데이터가 많아서(전반적인 유저 데이터) 정확한 결론을 도출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따라서 리스크가 가장 적은 쪽으로 결론을 도출해보았다.
코스는 Wep Development, 수강료는 유료, 레벨은 All Levels로 결정하였다.
웹 개발이 수강생과 총 매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 거의 2배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대가를 지불하고 퀄리티 높은 강의를 들으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어중간한 퀄리티의 무료 강의보다는 높은 퀄리티의 유료 강의를 제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다.
레벨에서는 부족한 데이터가 많아 현재로서는 모든 레벨이 커버 가능한 All Levels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추가 확보해야할 데이터를 정리해보았다.
전반적인 유저 데이터
유저 리뷰 데이터를 통해 웹개발 외 다른 코스의 퀄리티가 떨어지는지 파악 후 해당 코스 보충하는 방안
중복 수강생 파악을 통해 해당 수강생 집군의 선호 강의를 파악하여 타겟 마케팅으로 추가 수강 유도하는 방안
상위 레벨 진행율 분석을 통해 진행율이 떨어지는 레벨의 강의를 보충하는 방안
신규 고객의 유료 강의 수강 비율과 선호 강의 파악을 통한 신규 유저 유치 방안 확보
유저별 수강 등록일자 파악을 통해 기간별 매출액 파악
웹개발이 독보적 1위를 차지하는 만큼 따로 분리/독립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추가 의견도 제시하였다.
마찬가지로 구글 슬라이드를 통한 시각화이다.
이번 시각화는 글을 통한 설명이 전보다 많을 것 같다.
테마는 어두운 회색, 글자는 흰색으로 해서 글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았다.
또한 글이 많아서 중요한 내용을 지나칠 수 있기에 어두운 노란색으로 핵심 부분을 표시하였다.
지표 또한 많아서 들어가야 할 차트가 12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