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repository 깃 푸시에 성공했다!
git 정말 너무 복잡하고 쫄린다ㅠㅠㅠㅠ 까딱 잘못하면 내 코드 뿐만 아니라 같이 협업하시는 분까지 날아갈(아니 날아가진 않지만 복잡해진다) 걸 아니까 더 그렇다.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일이 제일 싫은데 경험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이 민폐가 된다.
소스트리를 사용해보려 했는데 일단은 git bash가 편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이걸로 사용해봐야겠다. 소스트리는 따로 공부한 후 사용해야겠다.
- 소스트리 강의 - git과 github (총 강의 시간: 2시간 반 정도)
<느낀점>
지금까지 아주 작은 프로젝트만 진행해왔고, 그마저도 혼자 진행해서 소스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2인이지만 협업을 하다보니 소스 관리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에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고 그만큼 에러가 발생하기 전의 코드를 보존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git을 더 공부해서 버전을 되돌리는 방법까지는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