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현역 산업기능요원 신분으로 개발자가 된지도 6개월이 다 되어간다. 사실 산업기능요원 정식 편입일은 11월 15일이었으니, 군인 신분이 된지는 한달 반 정도 된 셈이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산업기능요원으로서 복무해야 하니, 그 기간동안 열
확신의 한 해
2022년도 끝났다. 2022년은 개인적으로도, 회사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주 난이도가 높은(?) 한 해였던 것 같은데 그런 만큼 동시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1년 전 회고를 쓸 때 블로그 글을 열심히 쓰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은데 그 다짐은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