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고 사실 오늘은 하루종일 무엇을 할까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상회의를 통해서 회의를할 때 발표자료를 발표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대로 청취자는 이를 시청을 해야하다 보니 청취자는 본인이 원하는 발표자료를 따로 공유받지 않는 이상 원하는 자료를 따로 볼 수 없고, 발표자는 청취자를 위해서 본인의 환경을 청취자의 환경에 맞게 세팅을 해야 하고, 청취자도 일방적으로 발표자가 제시하는 화면자료만 볼 수 밖에 없다.
화면 공유 중인 발표자의 화면이 청자에게 잘 보이지 않을 때, 발표자에게 일일이 화면 크기를 조절하도록 요청하는 불편함이 있다. 예를 들어, 글씨 크기가 작아서 보이지 않을 때 발표자가 중간에 화면 크기를 키워서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 토론 중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하는 방식에 눈에 띄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접근 방식은 일방적이며 발표자가 자료를 공유하므로 청취자가 자신의 속도나 상황에 따라 특정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된다.
화상회의 시 발표자료 공유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개선
발표자와 청취자 모두 더 편리하고 유연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위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했으며 실제 디자이너 분과 함께 협업을 하며 프로젝트를 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직 기획 단계에서 횡설수설한 모습이 있지만 조금 더 우리 프로젝트에 애정과 시간을 갖으면서 더 열심히 프로젝트에 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