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월 둘째 주

Autumn·2021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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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월요일

코드리뷰를 받기 위해 원격 저장소를 클론하고, PR을 보내기 위한 작업을 했다. html 뼈대 코드까지 작성해봤는데, 오랜만에 html을 하니 재밌기도 하고 구조가 너무 지저분해 보이기도 했다.

코드리뷰 PR을 위한 세팅

참고 영상 - 유튜브 코드스쿼드 채널

  • 원본 저장소(upstream)에서 fork해오면 내 깃허브에 똑같은 이름의 저장소(origin)가 생긴다.
  • 원본 저장소에는 멤버들마다 브랜치가 있다. fork를 하면 20개가 넘는 브랜치가 고대~로 origin으로 복사되어 들어온다.
  • 내가 해야할 일은 최종적으로 작업을 할 때 새 브랜치를 만들어서 upstream의 내 전용 브랜치(Autumn 브랜치)에 merge해나가는 것이다.
  • 그 작업을 위해 origin에서 내 노트북(local)으로 저장소를 클론한다. 20개가 넘는 브랜치를 모두 가져올 필요가 없으므로, 내 브랜치인 Autumn 브랜치만 클론해온다.
  • Autumn 브랜치에서 바로 작업하는 게 아니라, <기능 별 혹은 스텝 별로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하고 커밋하고 origin의 <기능 별 혹은 스텝 별로 브랜치>에 push한다.
  • 해당 커밋 내용을 upstream의 내 브랜치에 PR 요청하면 끝! (main에 보내지 않도록 주의)
  • 참고로 초기에 한 번 upstream과 local을 연결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upstream의 변경사항을 fetch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풀리지 않은 의문

-t 가 무슨 옵션인지 아무리 검색해봐도 모르겠어서 멤버들이랑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본인 아이디로 브랜치를 만들기 위한 checkout
> git checkout -t origin/본인_아이디

여기서 시작된 의문이었는데.. origin에 본인_아이디 라는 브랜치가 있으면 그 브랜치를 로컬에 가져온다라고 결론내렸다.


2021.02.09. 화요일

오늘도 git과 씨름 중.. 😇

merge와 rebase의 차이점

  • rebase : branch의 base를 재설정한다는 의미. 아래 그림을 보니까 딱 이해가 됐다. D, E가 원래는 B에 베이스를 둔 브랜치였는데, rebase 명령 후에는 C에 베이스를 두도록 재설정되었다.

    • 장점: git history가 깔끔해진다. 개발자가 여러명이라도 순서대로 commit 한 것과 같은 git history를 만들 수 있다. (아직까진 몬말몰)

  • merge : 두 브랜치를 합치는 것. 합쳐질 브랜치(master 따위)에서 다른 브랜치의 내용을 땡겨온다 라고 기억하면 명령어 쓸 때 편함. (브랜치의 내용을 보낸다 라고 생각하면 명령어 쓸 때 좀 헷갈림.)

fetch와 pull의 차이점

가져와서 merge를 해주는지 여부의 차이

  • fetch : merge 해주지 않는다.

2021.02.10. 수요일

  • flex-grow
  • css에서도 계산이 필요할 땐 calc를 쓸 수 있다.
  • 개발자도구의 다양한 활용. option키 누른채로 조절하면 소수점 조절 가능, + 버튼 누르면 새로운 요소(?) 추가 가능

나에게 편한 방법(flex)으로만 구현을 한 게 아쉽다. 아직 다 마무리를 못했는데, 나머지 부분은 안 익숙한 방법으로 해봐야겠다.


2021.02.11. 목요일

오늘은 딱히 새로 알게된 건 없고, 알바 갔다와서 못다한 미션 구현을 했다.
그동안 flex만 써서 했어가지고 오늘은 float로 도전해봤는데 후우 실패다 실패


그나마 가장 근접하게 짠 게 이거고

더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대환장 파티... ^^ 크크크크카캌컄카카카카ㅏ
아예 박스 구조부터 다시 짜야하나 싶다. 내일 다시 해봐야지 😇

하다보니까 궁금한 게 생겼는데, section별로 height 값을 정해놓는 게 좋은지, 아니면 padding으로 다 해결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박스를 대체 몇 겹이나 만들어도 되는건지??? 도대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으악


이거슨 패딩으로 때려넣은 섹션

이거슨 좌우 패딩만 넣고 위아래는 height 값과 disply: flex로 중앙정렬을 시킨 섹션. 근데 중앙정렬하니까 왠지 아래로 치우친 느낌이라 ul에다가 또 마진을 넣어서 밸런스 맞춤... 근데 이렇게 하면 마진 때문에 정해놓은 height 값보다 실제 높이가 더 커짐.. 홀홀홀

웹사이트들은 왜이렇게 html구조가 복잡한지도 궁금하고.. 🤷🏻‍♀️ 알 수 없는 에치테멜 앤드 씨에쎄쓰


2021.02.12. 금요일

한 3개월 전에 결제했던 드림코딩의 git 강의를 조금 들었다.

  • 커밋에 태그를 달 수 있다.
  • git switch -C 브랜치이름을 하면 새 브랜치를 만들면서 그 브랜치로 이동 가능. git checkout -b 브랜치이름과 같은 효과
  • 터미널에서도 가지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다. git graph
  • 커밋을 필터링해서 볼 수도 있다. 특정 날짜 이후, 커밋 메시지에 특정한 문자열 포함 등등등
  • 파일을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한 것도 바로 git에 반영이 가능하다. 예전에 이거 몰라서 이름 바꾸고 커밋, 푸시 했더니 이름 바꾸기 전 파일과 이름 바꾼 후 파일이 모두 리모트 저장소에 올라가있던 적이 있었다.

주말

드림코딩 git 강의만 들었다. 왜 이렇게 많지 헉헉... 일요일 19:33 현재 50%밖에 못 들음! 하나 듣고 딴짓해서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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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씩 나아가는 중 〰 🍁 / 자잘한 기록은 아래 🏠 아이콘에 연결된 노션 페이지에 남기고 있어요 😎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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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9일

checkout -t 는 저도 트래킹한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이해하면 좀 더 명시적이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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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저도 -t 옵션을 찾아봤는데

-t 옵션과 '원격' 저장소의 branch 이름을 입력하면 '로컬'의 동일한 이름의 branch를 생성하면서 해당 branch로 checkout을 한다.

라고 하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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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4일

우와 에어비엔비 만드는군요..짱👍👍👍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