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지원했 던 회사의 면접의 일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드디어 코드 스쿼드 6개월을 마치고, 처음 면접을 무사히 끝내면서 나의 취업 준비가 막을 올랐다. ...
내게 개발을 공부하기 전에 개발자에 대한 어떤 로망 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그 무수한 로망 중 하나가 게으른 개발자 로망인데 설명하자면 이런 것이다."아~ 이거 계속 반복하기 귀찮은데 (거만한 표정으로) 귀찮은데 코딩으로 자동화 시켜볼까~"대충 이런 로망이다.
드디어 나의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이전에도 많은 작은 프로젝트들을 했지만 내 스스로 기획하고 팀원들을 꾸린 뒤에 개발환경, 배포환경을 설정하며 기능들을 만들고 배포까지 한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감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협업이었고 협업 이렇게만 하지 않으면된다! 라는 큰 교훈을 얻은 스프린트 였기 때문에 회고를 정리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필자의 경험을 위주로 작성된 글입니다. 다소 감정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