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를 진행하였지만 패배를 했다. 오프사이드로 인해서 골 취소, 공 소유권 뺏기는 등으로 인하여 해당 결과가 발생했다. 그렇다면 2018년도와 2022년도 월드컵이 다른 점이 무엇이 있길래 오프사이드 기준이 심해진걸까? 해당 질문에 대한 해답은 AI 심판, AI가 판단하는 오프사이드 파악에 있다.
출처 : http://www.ainet.link/7282
SAOT(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은 AI 오프사이트 판단 심판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사실 이 기술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VAR 기술이 있을 것이다. 그 전으로 돌아가면 부심판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심판은 필드에서 함께 뛰지만 부심은 경기장 바로 앞에서 라인을 따라서 함께 뛰면서 오프사이드 및 반칙을 판단한다. 어떤 기술, 제도여도 사실 최종 결정은 주심(심판텍스트)의 몫이다.
부심 → VAR → SAOT기술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경기장 위에서 설치된 특수 카메라들은 선수들의 신체 부위 29곳, 축구공(’Al Rihla’)에는 초당 500번 데이터를 기록하는 IMU를 달아 패스 순간 포착한다. VAR 사용할 때보다 심판이 직접 보는 판정시간이 줄어들어서 기존 VAR 문제점을 보완했다.
최첨단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통해서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
multi-object tracking : https://www.youtube.com/watch?v=QtAYgtBnhws
Auto-Tracking PTZ camera : https://www.youtube.com/watch?v=A8V2OC6y-MM
객체 추적 연동 다중 PTZ 카메라 제어 기반 객체 중심 다각도 영상 획득 기술 : https://ettrends.etri.re.kr/ettrends/159/0905002124/0905002124.html
객체 추적 기반의 다중 Pan-Tilt-Zoom(PTZ) 카메라를 통해서 객체 중심으로 다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졌다
인체 모션 인식 기술을 통해서 29개의 데이터 포인터로 나눠서 각 선수들의 관절 움직임 인식
관성 측정 센서를 통해서 오프사이드 판정 시점에서 선수가 패스하는 순간에 정확하게 파악 후 오프사이드 위치 두 선수의 위치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MxpI9GKiz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