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눈 뜨자마자 노트북 앞.
아침엔 부지런히 SQL / 알고리즘 코드카타 풀고, 시각화 전처리 강의도 끝냈다.
여전히 기본적인 문법 없이 원서 읽는 상태지만 어제보단 확실히 낫다.
그래도 강의 들은 걸로는 공부한 것 같지도 않아서 노션에 전부 정리했다.
전처리에 필요한 코드는 얼추 다 들어있는 것 같으니 계속 공부하면서 추가할 계획.
왜.. 같은 Python인데 매번 이렇게까지 새로운 거지?
전처리 과제 4번 반까지 풀었다.
새삼스럽게도 정리한 내용이 쓸모가 없다. 못 찾는 건가?
과제 때문에 하는 구글링이 실제로 머리 속에 남는 전부인 것 같다.
내일은 과제 제출하는대로 Python 공부를 할 예정..
튜터님께 물어보던 서점을 가던 당분간 남는 시간에 공부할 만한 꺼리를 찾아놔야겠다.
뭐랄까 영어를 배우는데 보카 찔끔 리스닝 찔끔 리딩 찔끔 하고 수능 푸는 느낌이라
수준에 맞게 기초를 다질 만한 학습이 절실하다.
아무튼 결국에는 해낼텐데 너무 조바심내지 말자.
조바심도 시간 낭비. 차라리 Zonna 놀아 ! 💩
Data Analysis / 맨 땅에 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