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네트워크는 컴퓨터 기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즉 IP 기반의 네트워크는 미 국방성에서 1969년 진행했던 아르파넷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이때 기존에 사용하던 회선교환 방식이 아닌 패킷교환 방식으
복잡한 인터넷 망 속 수많은 노드들을 지나 어떻게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을까?또,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데이터가 무사히 전달되기 위해 규칙은 필요하지 않을까?IP 패킷에서 패킷은 pack과 bucket이 합쳐진 단어로 소포로 비유할 수 있다.IP 패킷은 이를
앞에서 블로깅 했듯 IP 패킷에는 비연결성과 비신뢰성이라는 한계들이 존재 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TCP와 UDP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했다. 먼저 OSI 7계층과 TCP/IP 4 계층 을 보자네트워크 프로토콜 계층은 다음과 같이 OSI 7계층과 TCP/IP 4 계층으로
해당 계층 모델은 ISO라고 하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984년에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회사에서 만든 컴퓨터끼리만 통신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다.그래서 다른 회사의 시스템이라도 네트워크 유형에 관꼐없이 상호 통신이 가능한 규약, 즉 프로토콜이 필요
TCP/IP 4계층 모델은 OSI 모델을 기반으로 실무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춰 단순화된 모델이다.쉽게 말해 OSI 계층 이론을 실제 사용하는, 즉실용성에 기반을 둔 현대의 인터넷 표준이 TCP/IP 4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TCP/IP 4계층 모델은 그림과
HTTP의 역사클라이언트 서버 구조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비연결성(Connectionless)HTTP 메세지단순함, 확장 가능Request Response 구조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응답서버가 클라
HTTPS는 HTTP Secure의 약자로, 단어 뜻 그대로 기존의 HTTP 프로토콜을 더 안전하게(Secure)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지 뒤에 S가 붙었을 뿐인데 왜 HTTP보다 안전하다는 걸까? 바로 HTTPS는 HTTP 요청과 응답으로 오가는 내용을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