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구조 Tree는 나무를 거꾸로 뒤집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데이터가 바로 아래에 있는 하나 이상의 데이터에 무방향으로 연결된 계층적 자료 구조이다.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나열시킨 선형 구조가 아니라, 하나의 데이터 아래에 여러 개의 데이터가 존재할 수있는 비선형 구조. (이게 나무랑 닮아서 트리 구조가된 거임...)
이 트리 구조는 계층적으로 표현이 되고, 아래로만 뻗어나가므로 사이클이 없다.
Tree구조는 깊이, 높이, 레벨등을 측정할 수 있다.
깊이 (Depth)
루트에서 하위 계틍의 특정 노드까지의 깊이를 표현한다.
ex) 위 그림에서 루트 노드(A)는 깊이가 0, B, C, D는 1이다.
레벨 (Level)
같은 깊이를 가지고 있는 노드를 묶어서 레벨로 표현한다. 같은 레벨에 나란히 있는 노드를 형제 노드라고한다.
ex) 깊이 0인 A는 레벨 1, 깊이 1인 B,C,D는 레벨2
높이 (Height)
리프 노드(자식없는 노드)를 기준으로 루트까지의 높이를 말한다.
서브 트리 (Sub Tree)
Root에서 나온 큰 트리의 내부에 트리 구조를 갖춘 작은 트리를 말한다.
트리구조 사용 시 장점은 뭐가 있을까
tree구조에는 대표적으로 이진 트리 (Binary Tree)구조가 있다.
이진 트리 (Binary Tree): 각 노드가 최대 2개의 자식 노드를 가지는 트리구조이다.
(이진 트리와 관련해선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하겠다.. )
그래프는 여러 개의 점들이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표현한 자료 구조이다.
그래프라는 이름이라 어떤 데이터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건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위 그림처럼 여러 점들이 선으로 이어져있고, 여러개가 걸쳐져 있는 구조이다.
Graph의 구조
Graph의 표현방식

int[][] matrix = new int[][]{
{0, 0, 1}, // A정점에서 이동 가능한 정점을 나타내는 행
{1, 0, 1}, // B정점에서 이동 가능한 정점을 나타내는 행
{1, 0, 0}. // C정점에서 이동 가능한 정점을 나타내는 행
};
A의 진출차수는 1개입니다: A —> C
[0][2] == 1
B의 진출차수는 2개입니다: B —> A, B —> C
[1][0] == 1
[1][2] == 1
C의 진출차수는 1개입니다: C —> A
[2][0] == 1

이걸 인접 리스트로 표시하면,
// A, B, C는 각각의 인덱스로 표기합니다. 0 == A, 1 == B, 2 == C
ArrayList<ArrayList<Integer>> graph = new ArrayList<>();
graph.add(new ArrayList<>(Arrays.asList(2, null)));
graph.add(new ArrayList<>(Arrays.asList(0, 2, null)));
graph.add(new ArrayList<>(Arrays.asList(0, null)));
graph.get(0) == [2, null] == 0 -> 2 -> null
graph.get(1) == [0, 2, null] == 1 -> 0 -> 2 -> null
graph.get(2) == [0, null] == 2 -> 0 -> null
간선이 오는 순서는 보통 중요하지 않다. 그래프, 트리, 스택, 큐 등 모든 자료구조는 구현하는 사람의 편의와 목적에 따라 기능을 추가/삭제할 수 있다.
그래프를 인접 리스트로 구현할 떄, 정점별로 봐야할 우선순위를 고려해 구현할 수 있다. 이떄, 리스트에 담긴 정점들을 우선순위별로 정렬할 수 있으며, 우선 순위가 없으면 연결된 정점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리스트가 된다.
우선 순위를 다뤄야한다면 더 적합한 자료구조 (ex_ Queue, Heap)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그래프를 인접 리스트로 구현할 때 순서는 보통!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는 사실)
그럼 인접 리스트는 언제 사용하느냐?
그래프 자료구조에서는 다음과 같은 용어들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