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12기 일기_0702

yeolyeol·202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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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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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임시 반 배정을 받아 6층에서 OT를 진행했다.
오전은 유튭 라이브를 통해 SSAFY 소개와 퀴즈, 취업 노하우 등을 들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메모한 것을 위주로 기록하려고 한다.

오전

취업 노하우 - 삼성 SDS 최해준 프로

자기소개서

  • 나를 어필

  • 요약 정리
    -- ex)공모전에 참가하여 N개월 간 프로젝트 진행. API개발 담당. A에 어려움이 있어 B방안을 활용하여 극복. 결과적으로 효율성도 올랐고 공모전에 입상.

  • 근거
    -- 잘못된 ex : 그냥 회사가 좋다. 이런걸 하니까
    -- 올바른 ex : 너네 회사는 X 기술에 업계 최고. 나는 OOO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X, Y 기술을 익혔고 너네 회사의 X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어. 등등

  • 과거, 현재, 미래
    -- 과거 = 경험, 빌드업
    -- 현재 = 과거를 통해 배운 부분을 활용한 것
    -- 미래 = 이런 현재(경험)을 통해 회사의 포부(미래)를 나타냄.
    --- 과거 현재 미래의 프레임을 맞추며 작성하되, 현재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자. 현재가 중요함.

  • 빼서 읽어보기(필요한지 불필요한지)
    -- 문단을 빼는 것도 가능.
    -- 계속 읽어보고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확인 및 삭제

  • 역지사지(면접관 입장을 고려)
    -- 그렇기에 더더욱 '현재'가 중요. (지원자='나'가 우리 회사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뽑을 가치가 있는지 등)

꿀팁

  • 단 한 번의 막힘이 없을 때까지 10번 연속 읽기
    -- n번 째 읽을 때,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 후 카운트 0부터 다시 시작
    --- 홀리;;

  • 개발 할 때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개선하기

  • AI 제대로 활용하기
    -- deep copy 금지

  • 지원동기
    --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
    -- 회사의 내부만 알 수 있는 정보나 지원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함.

간단한 느낀점 (1/2)

평소 11시까지 잤던 백수 생활에서 아침 5시반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는지, 중간 쉬는 시간마다 잤던 거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화이팅 해보자.

일기 같지는 않은데 뭐라도 남겨야 이후 되돌아 봤을 때 또는 우연히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다. 근데, 진짜 두서 없이 쓰는 것 같아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나 역시 취업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최해준 프로의 취업 노하우를 들으면서 시간을 전혀 낭비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파워 J 그 자체... 나도 최대한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습관을 가져보자.

이제 곧 점심 시간이다. 오전 일기는 여기서 끝.


오후

학습 트랙 안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1/2차 Job Fair 기간을 갖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다.
나름 기대되는 것은 심화과정. 그 중에서도 특화 프로젝트와 자율 프로젝트이다.
웹 개발도 좋지만 당양한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싶다.

또한, 알고리즘 공부를 혼자 해와서 약?간 야매로 배운 개념이 많다.
잘못 배운 개념을 수정하고 알고리즘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 취업 코테를 씹어먹고 싶다.

1PAGE 자기소개

자기소개PPT

물론, PPT는 외부 툴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미적 감각이 1도 없는 나에겐 매우 좋은 툴이다.
저 사진은 코로나 때 찍은 사진. 몇 년 전이라 늘씬늘씬 했을 때의 내 모습이다.

싸피에서 1페이지에 나를 소개하는 PPT 제작 시간을 가졌다.
만들면서 다른 교육생의 자기소개를 봤는데,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코드로 자신을 표현한 사람을 보았다.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 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정말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문 특강 - AI와 '재정의'의 시대: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AI의 기술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넓은 부분을 고려해보자"

간단한 느낀점 (2/2)

AI의 무게와 중요도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싸피 12기부터 로봇과 데이터 트랙이 생겼다는 점도 AI를 도와주거나 활용하기에 좋은 기술이 추가되었다.
오늘 OT에 참여하면서 Java는 AI 시대에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그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적인 답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러한 방향성을 토대로 싸피 12기에 임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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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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