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출력과 대역폭'
1. 네트워크 출력
= Throughput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단위 시간 내 목적지에 전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 단위
bps(bits per second) > Mbps > Gbps (출력이 커질수록)
*bps 계산식
= 데이터크기(bits 단위) / 소요시간(초 단위)
ex) 100bytes 데이터 전달에 소요된 시간이 1초인 경우, 1008bits/1second = 800 bps(bits per second)
가변적인 값이기 때문에, 출력률은 평균 출력 값으로 산출함
다만 특정 이벤트 없이 출력이 일정하지 않다면, 네트워크 구간 중간에서 패킷 손실이나 출력 담당 네트워크 컴포넌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으므로 네트워크 출력 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필요 함
-솔루션 통해서 특정 threshold 값의 범위를 넘어가는 경우 알림 발생하는 방식 등
*threshold = 임계점, 임계값
2. 네트워크 대역폭
= Bandwidth
네트워크가 단위 시간 내 전달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전달 용량
대역폭이 클수록 많은 데이터를 한번에 수/발신 가능
- 단위 / 출력과 동일
bps(bits per second) > Mbps(megabits per second) > Gbps(gigabits per second)
단위 시간 내 네트워크를 통해 보내야 할 데이터가 많다면
= 사용자가 많다면
대역폭을 그만큼 확보해야 하나 무작정 크게 잡으면 비용 낭비, 필요한 대역폭을 파악 해야 함
3. 출력과 대역폭의 상관관계
회사의 서비스, 즉 시스템이 짧은 시간 내 많은 데이터를 전달해야 한다면 출력-대역폭 모두 증가, 증설 필요(하나만 높아서는 소용이 없다)
-데이터 센터 계약 시 대역폭 설정, 클라우드 서비스 운용 시 네트워크 출력 유형 선택, 네트워크 장비 스펙 산정 등에 출력과 대역폭 산정이 필요함
출력과 대역폭 예상치를 올바르게 추정해서, 서비스 원활 제공 + 예산 낭비 최소화 필요
출처 : https://blog.naver.com/techtrip/221719292177
(+)참고자료
TTA에서 발간한 IT 네트워크 장비 구축∙운영 지침(미래창조과학부고시 제2017-39호)의 고시를 준수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비 규모 산정 지침'
https://www.tta.or.kr/data/standard_2018/2018_guide_article_a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