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밍 업무를 하면서 언리얼 엔진을 처음 접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입문 프로그래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들을 자주 보아 왔습니다. 예를 들어, 크래시가 발생할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블루프린트는 어디까지 활용할지, 캐릭터 클래스는 어떻게 설계할지, 에셋과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지 등의 고민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기본적인 엔진 기능을 익히고 튜토리얼을 마친 후, 실제 개발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문제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이러한 고민들을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많이 담겨 있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볼 만한 내용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크게 4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Rendering, Sound, Network, Animation, Physics 등은 다루지 않을 예정이지만 기본 작업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되면 일부분 같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엔진 사용 경험이 있고 약간의 C++ 지식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배경 설명도 함께 다룰 예정이므로 어렵지 않게 따라오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라도, 나중에 접하게 되면 "아, 이런 내용이 있었지" 하고 떠올릴 수 있을 겁니다.
이 '시리즈를 들어가며' 본문도 그렇지만 짬 날때마다 문체와 세부 내용등이 수정될 예정입니다. 이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