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밋 실력에 관한 고찰

eline·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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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실력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차이라고 답하고 싶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지만, 내가 이 실수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느냐는 결국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문책이 다르다.

스스로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빚어낸 여러 실책 중에 대표적인 것이 커밋이다.

내 커리어는 지금 몸담은 회사에서 멈추는 게 아니다. 앞으로 내가 해나갈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방점을 찍는 것이 커밋이다.

나라는 모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내가 만드는 모든 커밋 이력에 대한 최상의 퀄리티를 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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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FE 주니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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