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react의 웹 환경의 개발을 배우고 이번엔 모바일 환경의 개발을 위해 react-native를 시작했다.
접근하기 쉬운 expo환경에서 배우는데, 전반적인 형태( 컴포넌트 기반작업 )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아 눈에는 쉽게 들어왔다.

하지만,
태그명도 다르고, react.js에서 구현한 기능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해도 로직의 형태가 조금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다행인 점은 시작은 재밌다는점!
모바일 환경에서의 개발이 처음이라 하나씩 배우며 찍어보는 재미가 있다.

첫걸음이니 무리하지말고
완성된 코드를 보며 눈으로 익히고, 외워서, 하나하나 이해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복습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번 주에 다시한번 느꼈다...
한동안 react 환경에 몰두해서 작업하다보니 가장 기본적인 HTML CSS JS만 이용해서 만들려고하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이드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틈틈이 이때까지 배운 것들을 사용해봐야겠다.

react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스터디도 시작했다. 어차피 js기반의 언어? 라이브러리?이니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js라고 생각한다.

느낀점

react.js와 react-native는 다르지만 어차피 같은 react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native에서 익숙한 to do list를 만들어 보는 것과 동시에 react 웹 환경에서도 동일한 로직의 to do list를 만들어 비교해야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실력을 쫓으려고 하지 말고, 내가 성장했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