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개념
유효성 검사
이벤트 객체
고차함수
React 기초
과제
React Twittler intro
React Twittler state & props
사실
코스를 신청하기 전에 여러 강의를 통해 리액트를 공부해 두었었다. 이 덕분인지 어렵지 않게 개념을 습득하고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다.
또한 코스 강의 이외의 강의들, 이전에 예습 차원에서 학습했던 강의들을 다시 학습해보니 이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purecomponent등의 class component의 사용도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 기록해 두었다.
https://velog.io/@ellie12/React-class-component
학습 플러스
이번주는 react 기초를 학습하였다.
기능을 단위별로 캡슐화한 컴포넌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react는 jsx로 명시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컴포넌트 네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react는 state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리랜더링이 발생하고, react-router-dom을 통해 인터렉티브한 spa를 구현할 수 있었다. spa는 전체 페이지가 아닌 필요 부분의 데이터만 받아 화면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사용자와의 빠른 인터렉션이 굉장한 강점인 것 같다.
props을 통해 컴포넌트간 데이터 전달이 가능했다. 하지만 컴포넌트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props로 하나씩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것에 한계를 느꼈고, redux 등의 상태관리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과제
Twittler state & props
해당 과제에 대한 기록은 아래에 기록
https://velog.io/@ellie12/Hooks-%EC%82%AC%EC%9A%A9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이번주에는 후기공유회, 런치클럽, 시험 대비 스터디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다.
특히 후기 공유회에서는 코스를 마친 선배 기수분들의 스터디를 운영하는 팁과 새로운 스택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방법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방법의 틀을 잡을 수 있었다.
다음 코스로 넘어가게 되면 학습하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이 대거 등장하여 스터디를 진행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참이어서, 선배 기수분들의 발표 내용이 와닿았다.
회고
코스가 벌써 4주차가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웹개발을 공부한지 3개월차 정도가 되었다.(2021년 4월말 정도에 공부를 시작했으니...)
사실 아직 가끔은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내가 한 결정이 정말 옳은 결정인가라는 물음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때마다 난 잘할 수 있어라는 자기암시를 해왔지만, 이제는 "그냥 해보자"라는 마인드다.
어차피 코스는 신청을 했고, 진행되고 있으니 2021년 12월까지 달려야한다. 중도포기는 없다.
다짐
다음주는 이틀에 거친 1차 시험과 solo day로 5주차가 채워지게 된다. 시험에 대한 큰 걱정은 없지만, 월요일까지는 TIL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시험을 제외한 일정에는 이전에 만들어보았던 React youtube clone coding을 복습하면서 react의 기본기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자료구조 내용을 예습해 볼 것이다. 코스 일정 중에 자료구조 학습 일정이 있으나, 자료구조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상태에서 학습하게 된다면 조금 버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 조금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때 예습을 조금이라도 해 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