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 클라이언트에서 항공편을 조회할 때 fetch를 이용하여 REST API를 호출해 보았다. 또한
/flight?departure=ICN&destination=CJU와 같은 추가적인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특정한 요청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http 모듈을 통해 미니 노드 서버를 만들어 보았고, cross-origin일 경우 options메소드에 CORS header를 보내주어 요청한 메소드가 정상 동작하도록 하였다. 또한 http 모듈로 만든 미니노드서버를 express로 리펙토링하는 과정에서 미들웨어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app.use() 등의 메소드를 통해 효율화하며 보다 간편하게 CORS처리를 할 수 있었다.
- express.Router()를 통해 URL과 메소드를 기준으로 기능별로 모듈화하는 법을 학습하였다.
- 주말에 naver papago API를 활용한 간단한 번역기를 만들어 보았다.
느낌
이번주는 과제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많은 부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동기들과 과제를 리뷰하며 다양한 의문점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었다.
다양한 의문점은 다음과 같다.
- CORS는 브라우저와 서버 간의 통신에만 적용되는가?
- Router를 쓰는 이유는 모듈화를 위해서인가? 굳이 Router를 사용하지 않아도 router와 같이 구현이 가능하던데.. 왜일까?
위의 의문은 미래의 내가 블로그 어딘가에 정리해 둘 것이다.
발견점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보며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요청과 응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서버를 배우기 전, fetch에서 받아온 응답을 받아 사용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간단한 서버를 통해 get, post, put, delete 등 요청에 대한 응답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fetch를 통한 다양한 요청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주를 위한 행동
다음주는 드디어 Redux를 배우게 된다. 상태관리를 배우고 나면 github 블로그를 계획하고 만들기 시작하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어렵겠지만,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익숙해질 것이라 믿는다.
start co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