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가 없는 경우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중복)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하드웨어 기준)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캐시가 있는 경우
- 캐시 덕분에 캐시가 유효한 기간? 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 근데 … 유효기간만 끝나고 서버에 있는 데이터와 캐시 데이터가 동일하면 또 다운로드하면 아깝다 … 그래서 ! 검증헤더와 조건부 요청이 있다.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되면 서버에 요청할 때 다음 두가지 상황이 있다.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 💫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검증 헤더 추가
Last-Modified 를 추가한다.
- Client —— 요청 ——> Server
- Client <—— 응답 —— Server 이때 Last-Modified(검증) 헤더를 추가한다.
- 어느덧 30일 후 , Client - 엇! 캐시가 만료되었네? 엇!!!! 근데 Last-Modified가 있네 ? 그러면!
- Client —— 요청 ——> Server if-modified-since(조건부 요청) 요청할때 헤더에 담아서 서버에 있는 데이터랑 비교하자
- Client <—— 응답 —— Server 변경 되지 않았을 경우, 304 Not Modified 를 준다.(바뀌었을 경우 200) 단! HTTP BODY가 없다. ⇒ HTTP 헤더만 넘겨주기 때문에 빠르다
검증헤더와 조건부 요청 1
정리
- 검증 헤더가 있는 캐시 유효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조건부 요청을 한다.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 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한다.
- 클라이언트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하여 매우 실용적이다.
검증헤더와 조건부 요청 2
검증 헤더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조건부 요청 헤더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 단위 캐시 조정 불가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가 같은 경우 예) A → B →A
ETag, If-None-Match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한다.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예)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 Client 에서 요청 GET If-None-Match: ’starTag’ → Server
- 요청 받은 ETag가 있으면 서버는 304 Not Modified 응답에 HTTP Body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