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제 프로세스에서 살짝 결함점(?) 같은 것이 얼마전부터 보였다. 프로젝트가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백엔드 쪽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처리 하려고 했다. 그중 하나가 서버사이드에서 결제 데이터가 저장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cancel처리하는 로직을 추가하는 것이다.
여기서 서버사이드에 한번 더 impUid로 검색하는 것이 괜찮을까도 생각했다는데, 이미 transaction을 통해서 rollback이 되는 상황에서는 한번 더 검증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사실 문제는 서버사이드에 응답이 없을 때이다. 결제 성공 후 서버사이드에서 API를 실행해야 하는데 실행 자체가 안되어서 오류가 난경우 결제는 붕 뜨게 되는 것이다.
현재 백엔드 이슈는 오류가 발생하면 오류를 수정 하고 테스트 서버에 다시 적용시키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에서 추가 기능으로 알람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구현까지는 의문이다. 바쁘기도 하고, 새로 배우는 것이라 걱정도 된다. 현재까지 nestjs로는 'cron'이나 'Events' 기능을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