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PART 1

Ryan Jeong·2020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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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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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진정한 회복이 중요하다.
인식가능한 존재에 대해서만 철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순수이성이란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이성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이 순수 이성이 형이상학적 문제에 답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이것을 가리켜 순수이성비판이라고 한것이다.

순수이성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렇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야만 형이상학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불필요한 노력을 안할것이기 때문이다.

즉 실존하는 존재에 대한 탐구에서
인간이 인식한 존재에 대한 탐구로 철학적 방법론이 전환되었다.

아 프리오리적인 판단이란?

아 프리오리적인 종합판단의 실제 예
1. 수학
7 + 5 = 12
라는 예에서 +(플러스) 라는 의미는 직관을 포함한 수학적 원칙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1. 기하학
    직선은 두 점 간의 최단거리이다
    이 명제에서는 직선에 최단거리라는 양(量)의 의미를 부여했다.
  2. 자연과학(물리학)
    물체계의 모든 변화에 있어서 그 질량은 항상 불변한다
    운동의 모든 전달에 있어서 작용 반작용은 힘의 크기는 항상 같다

이런 것들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것이거나, 확률적 개연적 판단으로 얻은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필연적 관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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