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코스
최종 프로젝트
드디어 데브코스에서의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벌써 5개월이 지나 안 올 줄 알았던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기획/디자인
캘린더를 살펴보니 기획/디자인이 2주가 걸렸더라.. 기획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조급한 마음도 들었는데, 그만큼 탄탄하게 기반을 다진 것 같아서 다행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두고 최대한 디자인 시스템의 컴포넌트를 가져다 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리 팀은 Tailwind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피그마에 Tailwind CSS Kit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었다.
개발
그렇게 최종 프로젝트로 기획한 LinkHub는 링크 아카이빙 및 공유 서비스이다. 링크에 대한 메타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해서 Next.js를 쓰기로 결정했다. 아직은 Next.js와 친해지는 중이다.
❤️🔥 프리메드
단체 리브랜딩과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했는데 1년 반 정도 진행한 프로젝트가 10월 초 마무리되었다. 추석을 전부 프리메드로 보낸 덕분에 무사히 배포까지 마쳤다.
장기 프로젝트라 그런지 예전에 개발한 페이지일수록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틈틈이 리팩토링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 KPT로 정리하기
Keep
개인 기록
한 달 정도 노션에 기록을 안 하다 보니 손이 안 가서 아예 종이에 필기하고 있다. 꽤 괜찮은 것 같다!
Problem
Next.js
깊이 있게 공부하고 스스로 체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Try
문서화
나중을 위해 다듬어진 언어로 기록을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다.
📍 끝으로
수료까지 딱 한 달 남았다. 데브코스 잘 마무리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