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사용하는 주소체계를 의미하며,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PC를 나타낸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PC는 IP 주소체계를 따라 네 덩이의 숫자로 구분됩니다.
IPv4(internet Protocol version 4) : 네 덩이의 숫자로 구분된 IP 주소체계(IP 주소체계의 네 번째 버전)
IPv4는 각 덩어리마다 0부터 255까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따르면, 2^(32)인 약 43억 개의 IP 주소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는 이미 용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 기억해야하는 필수 IP 주소
**localhost, 127.0.0.1**
: 현재 사용 중인 로컬 PC를 지칭합니다.0.0.0.0
,255.255.255.255
: broadcast address, 로컬 네트워크에 접속된 모든 장치와 소통하는 주소
서버에서 접근 가능 IP 주소를 broadcast address 로 지정하면, 모든 기기에서 서버에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 보급률이 낮았던 초기에는 이 버전(IPv4, IP version 4)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에 주소를 할당하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PC의 보급으로 전 세계의 누구나 PC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각종 서비스를 위해 서버를 생산하면서 IPv4로 할당할 수 있는 PC가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 IPv6(IP version 6) 입니다. IPv6는 표기법을 달리 책정하여 2^(128)개의 IP 주소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주소에 진입할 수 있는 정해진 통로 즉, IP 주소가 가리키는 PC에 접속할 수 있는 통로(채널)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리엑트는 로컬 PC의 IP 주소인 127.0.0.1
뒤에 :3000
과 같은 숫자가 표현된다. 이 숫자가 포트이다.
💡 잘 알려진 필수 포트 번호
- 22 : SSH → 보안쉘(SSH),보안 로그인, 파일전송 및 포트 포워딩
- 80 : HTTP → 하이퍼 텍스트 전송 프로토콜(HTTP)
- 443: HTTPS → 하이퍼 텍스트 전송 프로토콜 보안(HTTPS)
포트 번호는 0~ 65,535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0 ~ 1024번 까지의 포트 번호는 주요 통신을 위한 규약에 따라 이미 정해져있다. 이미 정해진 포트 번호라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포트의 경우 URI 등에 명시하지 않지만, 그 외의 잘 알려지지 않은 포트(:3000
과 같은 임시 포트)는 반드시 포함해야한다.
도메인 이름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특정 사이트에 진입을 할 때, IP 주소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주소이다.
만약 IP 주소가 지번 또는 도로명 주소라면, **도메인 이름은 해당 주소에 위치한 상호**로 볼 수 있다.
도메인 이름은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IP 주소를 보다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다.
호스트의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거나 반대의 경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입니다.
ex) 만약 브라우저의 검색창에 naver.com을 입력한다면? → 이 요청은 DNS에서 IP 주소(125.209.222.142
)를 찾는다.
→ 이 IP 주소에 해당하는 웹 서버로 요청을 전달한다. →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모든 PC는 IP 주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IP 주소가 도메인 이름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텍스트
로컬 PC를 나타내는 127.0.0.1
은 localhost
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외의 모든 도메인 이름은 일정 기간 동안 대여하여 사용합니다.
대여한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는 어떻게 매칭하는 걸까요? → 브라우저의 검색창에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해당 도메인 이름과 매칭된 IP 주소를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네트워크에는 이것을 위한 서버가 바로 D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