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을 잘 파악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 도메인 주도 설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스터디가 끝나고 혼자서 책에서 소개한 '크게 소리내어 모델링'을 해보았다.
또한, iDDD에서 말한 것처럼 간단한 정의로 구성된 용어집을 추가하였다.
모델링의 방법이나 노하우들이 많이 있기는하지만, DDD에서 소개된 이 방법은 정말 유용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말로서 표현하는 것들을 코드로 표현하는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이후 이벤트 스토밍이라든지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다음 스터디 이후 좀더 추가해야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