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6-12

김병호·2022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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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활동2

  • 전날 1차 회의를 진행했고 모인 사람끼리 1차 결론을 냈다.
  • 다음날 다시 모여 목표 제출 결론을 확정짓기로 했다.

활동할 사람 모으기

  • 전날 결론을 못낸 이유는 참가한 사람이 적은데 오늘 회의도 적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 회의 모집글에 회의 참가의사 마감 시한을 정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참여 수가 적었다. 멘션으로 도움을 구했어야했을까?

위원장 하실분?

  • 잘되면 쉽고 안되면 어려운 주제다.
  •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어떻게해야할까?
  • 일정이나 해야할 일 때문에 부담스러운 자리다.
  • 하기는 싫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 되었다.
  • 나이순, 제비뽑기 이야기가 나왔다. 우선은 부담스러운 자리니 임시 위원장을 뽑았다.
  • 정식 위원장 선출시에는 임시위원장의 연장의사가 있지않는한 다른 사람을 뽑기로하여 용기를 내준것의 혜택이 부여되었다.
  • 김창준님이 예전에 올려준 이 떠올랐다.

Action Item 정하기

  • 사람들끼리 어려운 주제를 넘었더니 Action Item 정하는 것은 부담감이 적었던 것같다.
  • 평소 조직하고 경험했던 모임에서의 아이템들을 많이 공유했다.
  • 핵심적인 주제인 목표일이후 사람들이 어떤 상태가 되어야하는지를 계속 이야기했다.

미래계획

  • 중간중간 상황을 정리하고, 참가자들의 발언을 기록하는 분이 계셨는데 정말 좋았다.
  • 회사에는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하기는 쉽지 않은 일들이 많다.
    그때는 오늘 교훈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 좋은 회의 진행 방법인 것같고 나도 응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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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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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2일

어떻게 좋은 회의 방식을 만들수 있을지 저도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되는 글 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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